“나도 무료 국비지원 받을 수 있을까?”
이 생각으로 검색해보셨다면, 이 글이 딱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직자, 재직자, 자영업자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든 사람이 되는 건 아니에요. 2025년 기준 자격 조건은 전년도와 미세하게 달라졌고, ‘몰라서 떨어지는 경우’가 꽤 많아요.
이 글에서는 2025년 최신 기준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한 조건, 예외사항, 자주 묻는 오해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고용노동부와 HRD-Net이 운영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카드예요.
- 훈련비 300~500만 원까지 지원
- 일부 과정은 100% 무료 수강 가능
- ✔️ 카드 유효기간: 최대 5년
- ✔️ 사용처: 고용노동부 승인 훈련기관 (HRD-Net 검색 가능)
2025년 자격 조건 총정리
- 일반 구직자 (실업자)
고용보험 미가입자 + 미취업 상태, 워크넷 구직 등록, 고용센터 상담 필수 - 재직자 (근로자)
주 15시간 이상 근무, 고용보험 가입, 중위소득 150% 이하 시 우대 - 자영업자 /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소득 일정 기준 이하 시 가능 - 휴학생
재학생은 불가, 휴학생은 예외적으로 가능 (고용센터 확인 필요)
자격 조건 관련 자주 묻는 오해
- ❌ “직장 다니면 무조건 안 된다” → ❗ 일부 재직자는 가능
- ❌ “자영업자는 안 될걸요?” → ❗ 소득 기준 충족 시 가능
- ❌ “한 번 받으면 다시 못 써요?” → ❗ 5년 내 횟수 제한 있지만 재신청 가능
고용센터 상담은 무조건 필수예요. 본인 이력과 훈련과정의 연계성이 중요합니다.
실제 승인받은 사람의 공통점
- 워크넷 이력서가 깔끔하게 정리됨
- 훈련과정과 직무 연관성 설명 잘 되어 있음
- 센터 상담 전에 미리 과정 조사해둠
이렇게만 준비해도 승인 확률이 훨씬 높아져요.
마무리 한마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누구나 승인되는 건 아닙니다.
지금 본인이 해당되는 조건인지 정리만 해도, 나중에 실수로 떨어질 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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