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찬암 대표는 이번 자리를 통해 “보안 산업의 튼튼한 뿌리가 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스틸리언의 성장과 비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스틸리언의 창립 10주년 회고
스틸리언의 창립 10주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기업이 걸어온 길과 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의미한다. 박찬암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와 어려움을 회상하며, 스틸리언이 어떻게 보안 산업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는지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된 보안 솔루션 개발
-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연구 투자
박 대표는 스틸리언이 특히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보안 솔루션의 영역을 확대해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이 기업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10년의 역사는 앞으로의 10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간담회의 주요 발표 내용
이번 기자간담회는 스틸리언의 향후 전략과 비전도 함께 다뤄졌다. 박찬암 대표는 보안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틸리언이 그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라는 결의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스틸리언이 계획하고 있는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
-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통한 보안 강화
-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 인재 양성과 내부 역량 강화
특히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위협 탐지 기술은 사이버 보안의 미래를 주도할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박 대표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한국 보안 솔루션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
박찬암 대표는 스틸리언의 다음 목표로 보안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리더십을 설정하고 있음을 밝혔다. 산업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규모 있는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증진 계획도 함께 세워졌다:
- 지속적인 기술 혁신 투자
- 국제 보안 컨퍼런스 참가 및 협업
-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확대
박 대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의 단결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고객 중심의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은 스틸리언의 핵심 전략으로 꼽히며, 이를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는 스틸리언이 미래 보안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는 자리였다.
스틸리언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는 보안 산업의 튼튼한 뿌리가 되겠다는 박찬암 대표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기업의 방향성과 비전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